대표적인 슈퍼푸드 퀴노아를 이용한 샐러드 입니다.

퀴노아란 고대 잉카제국에서 감자와 옥수수를 비롯해 3대 작물로 재배된 명아줏과 식물입니다. '퀴노아(quinoa)'의 어원은 '모든 곡식의 어머니'를 뜻하는 고대 잉카어(현, 페루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약 4,000년 전부터 안데스산맥 일대에서 주요 작물로 재배해 왔습니다. 그러나 16세기경 남미를 침략한 스페인 군대에 의해 잉카제국이 멸망하면서, 인디오들이 신성시하는 퀴노아 경작이 탄압을 받게 되고 그 결과 생산지가 상당수 감소되었습니다. 

퀴노아의 성분은 평균 16~20% 정도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을 만큼 고단백 식품으로, 고대 인디오들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을 담당하였다. 쌀, 보리, 밀 등 다른 곡류와는 달리 나트륨이 거의 없고, 글루텐 또한 없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양질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동물성 단백질 식품인 우유를 대체할 수 있는 완전한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손꼽힙니다.

슈퍼 푸드 퀴노아 효능 

1. 식물성 단백질 식품

2. 9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적으로 조성

3.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 

4. 혈당지수 낮춰줌. 당뇨와 고혈압에 도움

5. 식이섬유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유용 


이렇듯 퀴노아를 이용한 과일 샐러드 입니다. 아주 쉽고 간편하지만 영양만점인 샐러드를 레시피 입니다.

< 필요한 재료 >

  • 깍둑 썰기 한 멜론 160g
  • 반으로 자른 포도
  • 라즈베리
  • 블랙 베리
  • 깍둑 썰기 한 딸기
  • 익힌 퀴 노아 3 큰술
  • 민트 1 큰술

< 만드는 법 >

위 재료를 믹싱볼에 가볍게 섞고 올리브오일을 살짝 뿌리면 됩니다. 

 


퀴노아 샐러드는 퀴노아를 이용한 것이므로 원하는 채소 과일과 섞어 원하는 취향대로 만들수 있습니다. 

아래는 양파 호받 가지를 이용한 요리 입니다. 

혹은 상품한 채소들과 함께 버부릴수 있구요. 퀴노아가 채식하시는 분들이 즐겨찾는 재료라고 합니다.

비건식을 하고있고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는 것이죠. 

 

언뜻보면 우리나라 조.수수와 같은 잡곡과도 닮아 있습니다. 

퀴노아 샐러드는 야채와 과일을 중심으로 천연재료 맛 그대로로 이용하여 먹습니다. 

TF1의 오후 뉴스 쇼 13 Heures 의 백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온라인 설문 조사에서 그림 같은 항구 시장을 최고로 꼽혔습니다. 2 위는 Bergues, Nord-Pas-De-Calais 지역, Saint-Pierre 시장은 La입니다. 레위니옹이 3 위를 차지했습니다.

Dieppe의 시장은 매주 토요일 오전 8 시부 터 운영되며 특히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로 인기가 높습니다. 더 신선하게 얻을 수 없었고 노점은 바다를 바라 봅니다!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지역 과일, 야채 및 치즈들이 다양합니다. 

디에프 시장은 노르망디에서 가장 큰 시장입니다. 

디 에프의 광장과 골목길에 길게 늘러서며 포장마차들은 풍부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현지인들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디에프의 가장 유명한 식재료는 해산물들이며 그중 가리비가 유명합니다. 

2020년 11월 14일과 15일 에 가리비와 청어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니다. 

 

주소: Grande Rue, 76200 Dieppe, 프랑스
영업시간: 월-금, 일 휴무일
토 오전 8:00~오후 1:00

 

디에프 시장은 먹거리 뿐아니라 항구도시의 아름다운 특유의 풍경때문에 유명한 화가들이 디에프의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을 뺏겨 화폭에 담았다고 합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화가 터너 역시 디에프 항구를 그린 그림이 있더라구요.

그림 전공한 분들이라면 터너가 어떤 그림을 그린지 몰라도 터너 물감은 들어본적이 있을겁니다. 

항구 바로 옆이기 때문에 수많은 요트가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볼수 있고 바라를 씬 해안 도시의 진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전통시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들려 보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미리 장바구니와 아이스박스를 끌며 장보는 현지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서양의 심기에 따라 날씨가 왔다갔다 하는 변덕이 심한곳이 바로 노르망디 입니다.

일기예보는 화창하더라도 항상 우산을 준비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시장은 오전8시부터 열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이는 여행을 추천합니다. 

또한 항구를 바라보며 식사와 커피를 할수 있는 노천카페 레스토랑들도 있습니다. 

오스카와일드 같은 유명인사들이 찾은 역사 깊은 카페도 있습니다. 프랑스라면 빵과 진한 커피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입니다. 

 

생선을 직접 구워주는 아저씨의 고글이 멋스럽기까지 하는데요. 미식의 나라 프랑스 시장을 둘러 보며 로컬 식당에서 한끼정도 식사해 보는것이 여행의 큰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달팽이는 프랑스의 전통적인 식재료 입니다.  달팽이에 대해 낯설수 있겠지만,이 육즙이 적은 작은 음식에 사람들은  지금까지 맛본 것 중 가장 맛있는 음식 중 하나로 목록에 올 것입니다. 화이트 와인과 마늘로 조리 한 에스카르고 알라 부르기 뇽 레시피는 프랑스의 정통 맛을 식탁에 쉽게 추가 할 수있는 방법입니다.

< 필요한 재료 >

  • 달팽이 (1 인당 10-12 개)
  • 파슬리 300g (10½oz)
  • 타라곤 20g (¾oz)
  • 버터 500g (1lb)
  • 소금 7g (¼oz)
  • 후추 4g (⅛oz)
  • ½ tsp 혼합 향신료
  • 잘게 다진 마늘 30g (1oz)
  • 다진 파 30g (1oz)
  • 화이트 와인 2 큰술
  • 바게트 빵

< 만드는 방법 > 

  1. 백골뱅이는 물에 한번 씻은 후 살에 붙은(껍질의 입구 부분) 얇은 막을 떼어냅니다.
  2. 분량의 바질은 잎만 떼어내서 다진 후 나머지 분량의 바질갈릭버터 소스 재료들과 함께 골고루 섞어주세요.
  3. 골뱅이 껍질 입구 부분에 2를 채워 넣은 후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13~15분가량 구우면 완성!

< 백골뱅이 해동법 및 세척법 >

  1. 백골뱅이를 찬물에 담가 자연 해동해야 합니다.
  2. 봉지에서 꺼낸 백골뱅이를 20분 정도 찬물에 충분히 담가 해동합니다. 이때 물은 3번 정도 갈아주세요.
  3. 손가락으로 껍질 입구 부분을 눌렀을 때, 살이 쑥 부드럽게 들어간다면 해동이 다 된 것입니다.
  4. 해동된 백골뱅이는 껍질 입구 부분에 남아있을 수 있으니, 잘 헹구어주세요.

 

#에스까르고 집에서 즐기는 방법 

 

1. 시판용 달팽이요리를 구입합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에스카르고 상품은 프랑스 진미를 우리 입맛에 맞춰 개발한 것으로 가정에서 오븐 또는 프라이팬으로 데우기만하면 멋스럽게 완성되는데요. 쫄깃한 달팽이와 어우러지는 마늘허브버터 소스가 특히 매력적입니다. 

껍질 속 소스는 남기지 말고 멜바 토스트 또는 바게트와 곁들여 즐겨보세요. 이마저 별미가 된답니다.

 

2. 골뱅이로 달팽이 요리 흉내내기

동해 바다 수심 100m 밑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백골뱅이 역시 귀하디 귀한 바다 별미이지요. 잘 삶아진 백골뱅이의 고소한 감칠맛을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골뱅이에 친숙하기 때문에 대체할수 있습니다.

씹을수록 번지는 은은한 단 내음, 그리고 내장의 녹진한 풍미는 달팽이의 그것과도 비슷한데요. 그래서 백골뱅이로 프랑스 요리인 에스카르고를 만들 수도 있답니다

< 백골뱅이로 에스까르고 만드는 방법 > 

  1. 백골뱅이는 물에 한번 씻은 후 살에 붙은(껍질의 입구 부분) 얇은 막을 떼어냅니다.
  2. 분량의 바질은 잎만 떼어내서 다진 후 나머지 분량의 바질갈릭버터 소스 재료들과 함께 골고루 섞어주세요.
  3. 골뱅이 껍질 입구 부분에 2를 채워 넣은 후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13~15분가량 구우면 완성!

 

 

안녕하세요. 독고지오입니다. 

오늘은 좀 슬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연애 잘하시는 분들 행복해서 뭐 제 블로그 글을 읽지 않으시겠지만

거의 마지막쯤 마음이 답답한 마음에 검색하다가 제가 쓴글을 읽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근데 진짜 어찌 손써볼새 없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미 헤어지고 남자가 잠수를 타는 경우, AB형 남자가 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을 하는 경우

연애가 한쪽의 노력만으로 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AB형 남자가 정말 죽어라 쫒아다녀서 사귀겐

케이스라 할지라도 사람은 언제나 한계가 있는 법입니다.

이번 편은 AB형 남자를 잡는 방법이 아니라

소중한 님들을 위해 마음의 상처를 덜 받는 방법에 대해 쓰고자 합니다.

저의 말이 다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이별 후에 마음을 더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는 글이라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AB형 남자 이별하려고 할때 보내는 신호 

1. 아무런 사인이 없을때 

먼저 아무런 행동과 말을 하지 않는 경우부터 말하겠습니다.

이 경우는 아마도 만난지 오래되지 않는 상태이거나 썸을 타는 경우를 말하겠죠.

여자 입장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남자가 문자한통, 일방적인 통보, 혹은 아무런 말없이

연락이 두절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아무런 사인 없는 경우 외는 분명 당신에게 어떤 신호를 보냈을 겁니다. 

AB형 남자가 처음엔 엄청난 호감을 표하다가 갑자기 연락이 없거나 그만 만나자고 합니다.

왜그럴까요?

그건 AB형 남자가 처음에 마음에 들어 다가갔다가 이것저것 확인을 해봤는데 본인이 감당안되는 선을 느끼거나

AB형 남자에게 당신과 연애할 수 없는 중요한 이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연애할수 없는 중요한 이유란 : 제3자의 출현, 가족, 직장을 잃거나 사업이 크게 기울거나 큰 사건

이런 이유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연애하기 힘들죠.

본인이 감당안되는 성향의 여자라고 생각하는 경우 입니다.

예시) 여자에게 외적인 첫 호감도 말고 예상한 모습(주로 성격)이 있는데 그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일때.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일때라는 것은 예를 들어 AB형 남자는 시원시원하고 쿨하고 도시녀적인

모습을 생각하고 다가갔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외모만 그렇지 속은 매우 여리고 다혈질 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를 보입니다.

AB형 남자는 상대방의 감정을 확인하고 고백을 하거나 본인이 차이지 않는 경우를 예상하고 확신이 들때 상대방에게 직진합니다.

아마 중간에 당신을 떠보려고 말을 던졌는데 (악의는 없음) 당신의 반응이  AB형 남자가 예상하지 못한 행동을 하거나 본인의 성향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다시 리턴을 하는거죠.

2. 6개월 이상 만나다가도 AB형 남자가 감정이 시드는 경우

1번의 경우처럼 아예 초반 1~2달 안에 정리가 되는경우는 통보없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지금 말하는 AB형 남자가 감정이 시드는 경우는 지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AB형 남자 인터뷰와 다른 여러글에도 누누히 말을 했지만  AB형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헌신적입니다.

자신의 것을 정말 아낌없이 내어주죠. 그런데도 여자가 만족을 모른다고 느꼈을때

자신에 상황에는 100을 주고 있는데 여자는 AB형 남자가 자신에게 50을 준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이건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것이라 누가 맞다고 할 순 없겠지만

AB형 남자는 자신이 주었을때 상대방 여자가 기쁘게 받아주기만 하면 보람을 느낍니다.

여기에 대한 보상은 기뻐하는 모습 이것 한가지라는 것이죠.

예시) 가장싫어하는 말 : 헤어지자

기쁘게 잘받아주기도 했는데 아주 중요한 것. 바로 AB형 남자가 뭘 싫어하는 것이 있을겁니다.

그 싫어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되풀이 될때 입니다. 가장 흔한이유는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헤어지자는 말을 누구나 쉽게 하지는 않지만  AB형 남자에게는 특히나 그말 즉슨 정말 모르는 남보다 못하는 사이가 된다는 말이기 때문에본인이 잘못해서 여자가 헤어지자고 말을 하더라고 '헤어지자'는 이 말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처음 이말을 듣는다면 자신이 못한 부분이 있는지 생각하고 더 여자에게 잘하겠죠.

가끔 안탁까울 떄가 있는데 여자분들이 남자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할때 남자가 당장에 잡아주거나 아니면 힘들어하는 모습에 묘한 승리감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다른남자는 잘모르겠습니다만 AB형 남자에게는 절대 이 방법은 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첫번째 : 헤어지자-> 아 이여자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구나 ->그래도 내가 좋아하니까 잡아야지->

두번째 : 헤어지자-> 아 이여자는 진짜 쉽게 헤어자고 말을 하는구나 ->그래도 아직 좋아하니까 잡아야지->

세번째 : 헤어지자-> 그래 이여자는 조금만 힘들어도 습관처럼 말하는구나 -> 그래 이쯤에는 헤어져야 겠다.

정도로 바뀐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세번보다 횟수가 늘어날수 있으며 단 한번으로도 돌아서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만큼 헤어지자는 말에는 신중의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예시2) 가장 싫어하는 행동 : 술 마시고 연락두절, 술버릇등..

술버릇 있는 사람을 남자 여자나 누가 좋아하겠습니까만 어느정도까지는 내가 좋아하니까 애교로 받아주는 남자가 바로 AB형 남자입니다.

(사람마다 극도로 싫어할수도 있겠지만요)

중요한 포인트는 뭘 싫어한다고 만나는 여자에게 말을 했는데 그 행동의 선을 지키지 않는것입니다.

여자분도 반대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납득갈만한 행동입니다.

3. 1년 이상 사귀다가 헤어지자 반복 및 싸움에 몇번의 반복 후 AB형 남자의 행동 :

: 바로 이별을 여자보다 먼저 준비하기

최소 1년이상 AB형 남자와 만났습니다.

위에 예시한 일 외에도 특별한 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순간 AB형 남자는 상대방 여자를 놓을때가 옵니다.

그러면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않고 기회를 기다립니다.

여자가 본인이 싫어한다는 행동을 유도하게끔 하거나

(연락을 몇일씩 두절하는 흔한예)

아니면 다른 어떤 이유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포인트는 이미 AB형 남자는 마음이 식었고

이별의 이유를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별의 이유까지 완성이 되었다면 바로 오예!하고

헤어지는것은 아닙니다. AB형 남자도 그간 만나온 정이 있고

AB형 남자 마음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 상대방 여자와 오래 가지 못할것이고 반복되는 일이 생길것을 확신한다면

스스로 먼저 감정 정리부터 합니다.

저도 이런것을 모를 때 어떻게 아무런 내색도 없이

어떤 표현도 없이 정리할까? 상처를 더 받았지만

상처를 더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이별의 과정이 나와는 다른 것 뿐입니다.

 

이별의 과정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그간 연애하면서 했던 모든것들을 배신감으로 바뀐다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나와 인연이 아니었던것 뿐입니다.

이렇게 말하는것이 이별의 당사자들은 매우 힘들고

슬픈사실이지만 처음 연애할때 설렘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 좋았던것 자체가

거짓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당신도 AB형 남자도 본인이 할수 있는 노력을 했었을 것입니다.

서로 맞추려고 했던 노력이 누가 더 크냐의 문제로 생각하면 본인만 힘들어 질뿐입니다.

설사 내가 더 맞췄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서로의 기대치에 못치지 못하는 말과 행동으로 더 상처를 받기전에

AB형 남자는 통보전에 먼저 감정정리를 하면서 나름의 방황도 하면서

정리가 완전히 되면 이제 당신의 감정 정리를 기다리거나

혹은 그 감정 정리가 덜 되기전에 돌아서게 됩니다.

​4. AB형 남자와 재회 후 만나는 그가 전과 다르다고 느끼는 경우

어렵게 이별의 기회가 넘어가고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반전입니다.

그 전엔 AB형 남자가 당신에게 달콤한 말과 다정한 행동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였지만

이별을 생각하다가 다시 만나게 된경우 주도권은 AB형 남자에게 있습니다.

남자쪽에서 전처럼 감정이 똑같을 수 없습니다.

(똑같이 보이려고 어느정도까지는 노력을 할수도 있죠)

여자쪽에서 실수를 했던것을 깊이 반성하고 번복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 하더라도 꽤 긴시간이 걸립니다.

AB형 남자 입장에서 헤어지려고 마음을 먹고 정리단계까지 갔었기 때문에

다시 만나고 한들 언제든 다시 정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실수로 헤어지려고 하다가 다시 재회하는 경우에는  AB형 남자가 마음이 충분히 풀어질때까지 기다려주고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 노력이라는 것이 상대적인거여서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AB형 남자 입장에서는 마음이 풀어지기 까지의 최선이 다 아닐수 있습니다.

그러니 정말 그를 붙잡고 정말 사랑한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노력의 최대치가 아니라 상대방을 입장에서 마음이 풀어질때까지 하셔야 마음이 다시 돌아옵니다.

물론 매우 어렵고 지치고 중간에 다시 그만 둘까 마음을 먹기도 합니다만

이 말은 사실입니다.

AB형 남자에게 사과란 무조건 잘못했다가 아니라

그 앞에서는 항상 미안하고 죄인처럼? 한없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너무 지나쳤나?

라고 미안하게끔 느끼게 해줘야합니다.

제가 꼭 여자분의 잘못만으로 헤어지는 경우를 설명했는데  AB형 남자가 잘못을 했을 경우는 그때 그때 말을 해주고

마음에 안들면 헤어지면 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아닙니다.

저의 글의 포인트는 AB형 남자가 마음이 식고 여자분이 미련이 많이 남았을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사과란

첫번째로 상대방이 사과를 받아들일 준비가 될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고

두번째로 사과를 받는 사람이 완전히 풀어질때까지 말과 행동을 충분히 해주어야 합니다.

 

이런 사과를 통해 마음이 풀어진다면 AB형 남자도 마음을 다시 열고

당신에게 다정하고 노력했고 사랑을 표현했던 사람으로 다시 돌아 올 것입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같은 필명으로 활동하다가 본격적으로 2020년 12월 부터  티스토리 활동을 시작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문의 주셔도 됩니다. 

 

평소에 프랑스 요리에 무척 관심이 많았는데 평소 쉽게 접하진 않지만 간단한 레시피를 가져와봤습니다.

요리는 크게 스타터(전체요리) - 메인 - 디저트(후식) 으로 가져와봤습니다.

스타터는 식사전에 입맛을 돋구는 요리이고 메인은 가벼운 런치와 저녁 식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재료

4개를 만든다면 아래 레시피 양에 절반을 더하면 되고 쇠고기와 돼지고기 비율은 3:1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 큰 토마토 8개
  • 다진 마늘 4쪽(1스푼)
  • 양파 2개 (잘게 다짐)
  • 빵가루 100g
  • 다진 파슬리 4큰술
  • 다진 쇠고기 600g
  • 다진 돼지고기 200g
  • 올리브유
  • 소금, 후추 (갈은 후추)

 만드는 방법

1. 토마토를 가져다가 각각의 윗부분에서 약 5mm 두께로 자릅니다.  토마토 윗 부분 뚜껑을 옆에 두십시오. 안쪽에서 모든 씨앗과 물을 조심스럽게 제거하십시오. 토마토에 약간의 소금을 뿌리고 거꾸로 뒤집어 20 분 동안 물기를 제거합니다. 오븐을 섭씨 200도, 팬 180도, 가스 6로 예열 하세요.

2. 마늘과 양파를 빵가루, 계란, 파슬리와 섞습니다. 혼합물을 잘 간을 한 다음 잘 섞일 때까지 고기와 섞습니다.  고기를 토채우기로 토마토를 채우고 뚜껑을 덮으십시오. 토마토를 로스팅 용 용기에 넣고 올리브 오일을 뿌립니다. 예열 된 오븐에서 40 분 동안 굽습니다.

3, 빵이나 매쉬 포테이토와 함께 서브하고 샐러드와 곁들입니다.

 

안녕하세요.

독고지오입니다.

오늘은 AB형이 연락두절될때 취해야 하는 자세를 좀 써볼까 합니다.

저 포함해서 너무나 많은 분들이 AB형 연락두절에 대해 고민하고 맘 써 하시는 것 같아서요.

사실 연락 안되는것만큼 답답한게 어딨습니까?

여자들이 자존심이 상할때가 남자가 먼저 연락하지 않을때

내가 했는데 답장이 없을때..

저만 그런가요? 저는 분노 합니다.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연락두절을 무기로 삼는 남자는 절대 만나지 않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이건 저의 결정이므로 글을 읽는 분들께는 강요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AB형 남자가 연락 두절 될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혹은 이 남자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제3자의 입장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모든 AB형들을 일반화 시키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단지 제가 들은 이야기들과 경험 지인에게 솔직히 들은 것임으로 전부가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임을 각기 연애가 다르기 때문에 판단은 꼭 본인 스스로가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

1. AB형 남자의 연락스타일

본인 좋을때는 한없이 잘하다가 일이 생기면 본인에게 집중하는 타입.

동굴속에 들어가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족에게도 말하지 않고 속으로 앓는 타입이기 때문에

연인을 배려하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AB형 남자도 잠수를 타는 것에 대해 주변사람들!

가족, 연인, 친구들이 맘 상해 하거나 상처를 받는다는 것을 잘 압니다.

여기서가 문제 입니다.

본인이 잠수를 탔을때 누가 제일 피해를 볼까요?

1.가족

2. 친구

3. 연인

당연히 연인 입니다.

가족은 혈연관계이기 때문에 좀 소흘하다가도 다시 언제든지 잘 지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잠수를탔다고 가족이 상처를 받지는 않습니다. 걱정될 순 있겠지만

언제든 가족은 곁에 있는 존재이니까요.

친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친구와 연인은 완전히 다르며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친구는 친구와의 공감대와 대화로 필요하고

연인은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사랑을 하는 관계입니다.

연인 3순위에 놓여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AB형 남자들은

말로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실제 마음속엔 1순위 가족 그리고 연인 혹은

친구 다음에 연인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본인의 마음속에 순위가 연인이 3순위라면..본인이 연락을 안하는 것에 대해 미안해 하거나 피해를 준다고 생각 안할 수도 있죠.

어떤 사람들은 연인에게 자신의 약한부분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 연락을 안할 수도 있겠지요.

2.  AB형 남자가 잠수타는 이유

연락두절이 상대방이 열받고 스트레스 받아하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다.

AB형 남자는 다른사람들이 연락두절에 대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잠수탈때 상대방 속상하게 하려는 마음도 깔려 있습니다.

연락 안하고도 속편한건 AB형의 최대 강점입니다.

그래서 AB형 남자는 본인이 가장 잘하는 방식으로 이미 연인과 싸우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AB형 남자에게 언제까지 잠수 탈지 물어 본다고 해서 답해준다면

그건잠수도 아니지만 절대 말해주지 않습니다.

왜냐면 본인의 최대 전략이 유출 되기 때문에 말해줄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3. AB형 남자가 잠수 탈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상황에 따라 달리 대처해야합니다.

1. AB형 남자가 상처를 받거나 화가 나서 잠수를 탄경우 :

AB형 남자가 화가 풀릴때 까지 반성하고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2. 싸운게 아니라 AB형 남자가 본인이 그냥 잠수탄 경우

(이유 불문하고 감정이 불안한 상태 혹은 연인 외 외부스트레스를 받은 경우)

내가 그럼 상처를 받은 사람이 됩니다.

그렇다면 상처받은 나에게 결정권이 있습니다.

당장에 연락이 되지 않은것에 답답해 하지 않고 이 남자와 계속 갈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해보고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여자분들이 싸우거나 잘못한 이유가 없는데 AB형 남자가 잠수를 타면 평정심을 가지기 힘들 겁니다.

하지만 AB형 남자는 그걸 노린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4. AB형 남자가 잠수를 탔지만 연락을 하고 싶어 부담스럽지 않는 문자 보내도 될까요?

일상 문자를 읽는거 자체를 귀찮아 하지 않을 겁니다.

근데 AB형 남자는 아직 연락을 하고 싶지 않는데

상대방이 그런 일상문제에도 답을 기다리고 있는 마음이 부담스러운 것이죠.

부담을 느끼면 나 괜찮다 답문자라도 주는 것이 상식이건만..

잠수타는 AB형 남자는 그런 상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5. AB형 남자는 큰일이 생겨도 연락이 잘 안되는 건가요?

일반적으로 연락이 잘 하는 사람이 2일이상 연락아 아예없는 경우 무슨일이 생겼을 겁니다.

사고가 있거나 심하게 아프거나 하는 그런 일들 입니다.

일반적으로 정말 무슨 긴급한 일이 생기면 연락이 안되는 일이 생긴다면 말입니다.

AB형은 반대입니다.

사고가 있거나 신변의 큰 문제가 생겼거나 경찰서에 있거나 뭐 기타 정말 큰일인 경우에는 연락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죽지 않는 이상 연락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족 연인 친구에게 알릴겁니다.

평소 AB형이 잠수 타는 이유와 다릅니다.

그 외의 연락은 꼭 안해도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집에서 잠을 자고 회사를 가고 학교에 가고 뻔한 상황인데 왜 굳이 꼭 연락을 해야하는 것이지?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6. 그럼에도 불구하고  AB형 남자가 잠수타고 당신에게 연락하지 않는 이유

제가 쓴 글중에 이런 내용이 많습니다.

AB형 남자 연애 스타일중에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표현하고 싶어하고 해주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아주 유명한 책. 영화로도 나온 그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이 말 만큼 정확한 표현이 있을까 싶습니다.

연락하지 않는것에 예민하고 상대방이 스트레스 받아하는것을 안다면

그걸 무기로 삼는 것이 아니라. 정말 좋아한다면 최대한 이해시키고 상황설명을 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고민하게 만들지 않을겁니다.

이런것을 알고있고 AB형 남자에게 대화를 시도했다가 실패했다면 변하지 않는 관계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AB형이 아니라 다른 누구라도

'당신이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절대 이런 고민을 하게 두지 않을 겁니다.'


언제나 행복한 연애를 하시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독고지오 입니다.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혈액형 이야기중에 핫한 이야기는 AB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처음엔 그냥 재미로 써봤던 글이 주변 여자동생들에 의해 요청이 와서 엄격,근엄,진지하게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이게 전부 맞는 얘기는 아닙니다.

책도 보고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보았으나 모두의 만족을 드릴 순 없겠죠?

지금 AB형남자와 썸중인데 정말 도무지 모르겠다. 라는 분들을 위해 써봤습니다.

이번 1부는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AB형남자에 본격파헤치기전 서론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가장 많은 질문 1위 : AB형남자는 속을 알 수 없다.

AB형남자는 정말 솔직한것 같지만 속을 알수 없는 남자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특징에 대해서는 입을 모읍니다. 

왜그럴까요? 진짜 종족 특성이 있는걸까요? 왜 유독 AB형남자만은 이런 것일까요?

선물을 줘도 기뻐하지 않던 AB형남자 그런데 며칠뒤에는 고맙다고 생글거리며 고마워하거나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관계를 끊기게 되거나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연락이 되었을땐 언제그랬냐는 듯이 반가움을 표현하는 남자! 

진짜 알 수 가 없습니다. 

그런데 AB형남자의 뛰어난 판단력과 상대를 위해서라면 자기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호감을 안가질 수가 없습니다. 

AB형남자와 즐겁게 연애하고 싶은데 그 즐거운 연애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AB형남자는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곤란해하면 필사적으로 도와주려고 합니다. 

남에게 잘보이고 싶은 갈망이 지나치쳐서 필요이상의 허세나 악의없는 허풍을 떠는 버릇이 있습니다. 

AB형남자의 성격을 잘 알고 있는 여자친구나 가족이라도 속아 넘을 정도이니, 주변 사람들이 휘둘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제일 화가 나는 것은 정작 AB형남자 본인은 악의가 없으니 골치가 아픕니다. 

"AB형남자와 잘 지내려면 그의 생활 방식을 인정해주면서도 말이나 태도, 특히 듣기 좋은소리는 진심으로 받아드려서는 안됩니다."

AB형남자와 대화할때는 그 사람이 주도권을 잡도 있다고 느끼도록 해주면 됩니다.

AB형남자에게 가장 주의해야 할점

첫번째! 그 사람의 행동이나 말에 큰 의미를 두지 말아야합니다. 

특히 칭찬이나 다정한 특유의 행동 여자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오해를 살만한 것들이겠지만 아무 의미없는 행동이나 말이 대부분입니다. 

나를 화나게 하거나 어이없게 했던 허풍이나 본심과 다른 모순된 태도를 보이는 이유가

모두 당신에게 사랑받고 싶고, 존경받고 싶어서 입니다. 

​"AB형남자는 평판이 너무나도 중요하다."

AB형남자들의 사회생활을 보면 동료들의 평가를 들어보면 사람은 좋다 성실하고 일을 잘한다, 사람들의 평판을 잘 받기 위해 일을 하고 주변 사람들을 관리 하기 때문에 속을 알고 보면 참 피곤하게 사는 남자인듯 합니다. 

평판이 얼마나 중요한지 2부에서 따로 쓰겠습니다. 

 

" AB형남자는 굉장히 예민하며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늘 거리를 둡니다."

애인 친구는 물론이고 가족들에게도 본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AB형남자와 지금 연애중인 사람들에게 물어봅니다.

본인이 AB형남자 상대를 100%알고 있다고 확신 할 수 있는가? 물론 AB형남자가 배우로 치면 아케데미 조연급들은 되기 때문에 애인을 상대로 속이는 것 쯤은 일도 아닙니다.

자신의 본모습을 절대 보여주지 않습니다. 

이는 자신의 치부 같은 것이고 그걸 들키는 순간 바닥으로 내리치는 관계가 되기 때문에 알려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행이도 지금 AB형남자와 순조로운 연애중이라면 본인을 100% 알려주지도 않겠지만 상대방의 콩깍지를 벗기지 않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앞으로 계속 할 것이고, 당신을 위한 열정적이고 꾸준한 사랑을 위해 노력하는 중일 테니까요.

AB형남자와 연애하는 중인데 가끔 너무 남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겠지만 그런 점을 들어 싸우려고 하거나 속상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두면 됩니다.(그냥 둔다라는 것이 너무나도 어렵겠지만..)

1부는 간단히 여기까지만 작성했습니다.

AB형남자는 정말 속을 알수 없고 거리를 늘 두는 사람이라서 전 이점이 저를 못견디게 했기에...

어느 시점에는 더이상 연애를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AB형남자와 연애하기 힘든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쓰기도 했지만 이 특집편으로 쓴 것은

힘들다고 포기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썼습니다.

그럼 2부에서 이어 가겠습니다.~

 

https://jion8084.tistory.com/2

 

AB형 남자와 연애하기 힘든 이유

안녕하세요. 독고 지오입니다. 오늘은 제가 AB형 남자와 연애하기 힘든 이유를 써보려고 합니다. 글쓰기에 앞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특정인들을 향한 것이 아니며 부족한 제 경험과 생각 지인의 조언을 통해서..

jion8084.tistory.com

 

안녕하세요. 독고 지오입니다.

오늘은 제가 AB형 남자와 연애하기 힘든 이유를 써보려고 합니다.

글쓰기에 앞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특정인들을 향한 것이 아니며 부족한 제 경험과 생각 지인의 조언을 통해서 작성합니다. 

또한 저의 관점으로 썼으며 저와 같지 않은 사람들도 많으라라 생각하며 재미로 읽어주세요.


첫 번째. 신중함의 차이

연애에 있어서 신중함이 과연 좋을까 싶습니다. 

자고로 남녀가 끌리는데 3초면 된다는데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단, 나이가 들면서 본인의 경험치가 쌓이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반응을 예상하는 것일 뿐이겠지만 내가 본 AB형은 연애에서만큼 신중함이 달랐습니다. 

시작은 매우 빠릅니다. 

AB형 남자는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고 본인보다 이성에게 더욱 그렇기 때문에 끌림은 한순간에 결정됩니다. 

일단 외모가 맘에 들면 그다음 순서로 넘어갑니다. 

이 사람이 나를 얼마큼 받아들일 수 있는가 

먼저 이걸 생각합니다.  확률 낮은 게임은 하지도 않을뿐더러 다른 것에 눈도 돌리지 않습니다.

본인이 외적으로 끌림이 있는 여자에게 먼저 어필할 수 있는지 반응을 봅니다. 

AB형 가장 특징은 신중함인데 연애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가진 매력을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끌려 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AB형들이 매력 1~2가지는 꼭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자신의 단점도 상대방이 인정하고 넘어가기를 바라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 한다던가. 그냥 하는 말이지만 전 애인 이야기.

상대 외모에 대한 은근한 불만이던가. 상대방이 상처받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저는 상처받았고. 실망했고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전 여자친구에 대한 과거 이야기, 애인보다 우선시하는 절대적인 것(가족, 반려동물, 일)이 있었습니다.

가족 일이야 우선시하는 것에 대해 당연히 한다지만 이러고 저러다 보면 2번 3번,, 4번? 끝도 없었습니다.

가족임에도 어느 정도 선을 정해야 하는데 내가 다른 것은 다 잘하는데 이것도 이해 못 해? 라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꼭 이런 것도 이해 못 해?라는 말을 한다는 게 아니라 그런 느낌을 받게끔 합니다. 아니면 아예 말을 안 하기 때문에 눈치 로 알게 됩니다. 

상대방에게 확신을 주지 않는다.

AB형 남자는 신중한 만큼 뱉은 말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도 절대적입니다. 

그렇기에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애당초 하지 않을뿐더러, 빈말 정도야 애교 있게 하겠지만 연인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은 본인 상황에 여의치 않으면 뱉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이 서지 않는 여행, 결혼 굵직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자신 없으면 잘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확신을 주지 못한다고 느끼는 것은 자신이 가진 문제를 끝까지 풀어나가려고 하기에

연인 입장에서는 말하지 않는 것에 서운함을 느끼고 의견 충돌이 나면 AB형은 더욱 동굴로 숨어들기 때문에

여자 입장에서는 나를 정말 좋아하긴 하나.. 싶은 생각까지 가게 됩니다. 

'기다려줄래?'라는 말도 쉽지 않은 것입니다. 

본인의 문제가 다 해결될 때까지 옆에는 있으되. 옆에 있는 연인은 참견 할 순 없습니다. 

내 문제는 내 것이니까..

연인의 문제에 대해서는 본인이 해결 가능한 사이즈가 된다면 해결하려고 백방 노력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에는 과감히 포기합니다. 

 

두번째. 무심함 

AB형들이 지인들에게는 거절도 잘못하고 속정이 깊어 신경도 많이 써주지만 무심할 때는 특히나 연인에게 무심할 때 누구보다 무심할 수 있습니다. 

연애 시작 처음에는 모든 것을 다 주리라 하는 타입과 한 발자국 떨어져서 다 신중한 타입

둘 다 겪어봤지만..

결론은 똑같습니다. 본인이 바빠지고 일이 생겼을 경우에는 180도 달라집니다.

여자에게 연인 관계에서는 초반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히 신경 써주는 남자에게 몹시 끌렸습니다. 

마치 '이런 사람이 있을 줄이야 나에게는 최고인걸?' 이런 생각이 들 정도 말입니다.

뭐 여자를 꼬기 위해 AB형 남자들이 입에 발린 소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이 남자가 진심인가 아닌가는 잘 판단해볼 문제이니 거기까진 말하지 않겠습니다. 

진심일 경우를 생각해서 무심함이 오는 섭섭함은 내가 만나는 그 사람이 맞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희망고문은 참 잘한합니다. 

특히 연애 초반이 무사히 지나고 나면 이제 본색을 들어냅니다.

하나 정도의 가정사나 일이나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처음에는 전혀 내색을 안 할 수 있거나 내색을 하더라도 연애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적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착각합니다.  '이 남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와 함께 하겠구나.'

뭐 문제없이 연애가 쭉 가는 경우라면 해피엔딩으로 가겠지만 말입니다. 

제일 당황스러운 것이 이런 경우 입니다.

AB형 남자에게 어떤 사건이 생겼는데 여자는 얘기해서 이해시키거나 좀 기다려 달라고 하면 좋겠지만 

' 나 일이 있어.' 정도이고 연락이 두절됩니다.

짧으면 며칠 길면 몇 주...

 이 일이 해결되면 너에게 다시 잘할 거야. 근데 언제인지는 말 못 해.

나에게 가장 힘들었건은 희망 고문이었습니다.

곧 돌아올 것처럼 전처럼 다시 지낼 수 있을 것처럼. 남자 쪽에서 감정이 사라진지도 모르겠고. (믿기도 싫고..)

이미 감정이 커져버렸는데 무심하고 차가운 사람 때문에 속앓이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저도  내공이 많이 쌓여서 기준을 둡니다.

대부분 나에게 바라는 이상을 원해서 그만두게 되는 게 문제이지만 이토록 또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씁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하는 말은 장난이야. 기분 나빠하지 마. 난 악의는 없어.

 제일 기분 나쁠 때가 상대방은 악의 없이 말한다고 하는데 나만 기분 상할 때가 있습니다. 

과연 악의가 없나 싶을 정도로 본인의 생각에 연인을. 배려하는 것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왜 기분 나빠하는 것을 생각 못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화내거나 삐지면 안 됩니다. 내가 왜 기분 나쁜지에 대해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세 번째. 냉정한 평가

AB형들이 오해를 사기 쉬운 부분이 바로 매너입니다. 

이성에게 몇몇을 제외하고는 기본 매너를 잘 지키는 편입니다. 

처음 만나서 밥도 차도 잘 마시고 바래다줬는데 연락 두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먼저 연락을 하지 않습니다. 

잘 되고 싶으면 남자 쪽에서 알아서 집에 들어갔는지 씻고 누웠는지.. 아주 잠도 안 재울 요량으로

연락을 하기 때문에 연락이 없으면 내가 이성으로써 끌리지 않았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상처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제가  그 사람이 좀 맘에 들었기로 서니 어차피 AB형 남자를 돌리기 방법은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먼저 다가가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거죠.

상대의 애정을 이용한다.

 AB형 남자가 실수를 했습니다. 술을 먹고 주사를 부렸다든지. 매너 없는 행동을 했다든지 어쩄든 여자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미안해~아님 오해를 풀려고 하겠지만 여자가 남자를 믿고 좋아한다고 경우에 정 반대의 상황이 펼쳐집니다. 

전 남자 쪽에서 미안해 혹은 오해를 풀려고 하거나 화를 내거나 할 줄 알았습니다만 되려 자신을 낮춤으로 상대방이 미안해지게끔 만듭니다. 

예를 들어 남자가 (혹은 여자가) 술을 먹고 연인 앞에서 주사를 부렸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어젯밤 내가 술 먹고 너한테 폐를 끼쳤네.. 아 난 안되나 봐.. 혹은 난 연애할 능력이 없는가 봐

술 마시지 않고 자숙해야겠어' 이런 뉘앙스입니다. 

포인트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미안함, 이런 나라도 괜찮겠어? 라고 느끼게끔 합니다.

대부분 여자들이 한번 실수쯤은 넘어가 줄 것이고 2번째에 말을 하겠지만 남자 쪽에서 이렇게 저자세로 나오거나

다시 잠수를 타려고 하거나 끝내려는 기미를 내비칠 때 

이미 정이 들었는데 뭐?라는 생각에 위로나 붙잡는 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들 나름의 계략일 뿐입니다.

난 이미 나의 단점을 말했는데 네가 괜찮다고 했네? 그럼 앞으로 내가 같은 실수하더라도 앞으로 기분 나빠하지는 마.

그냥 받아들여!!" 

이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이게 술이던 가족문제이던 그 무엇이던 연인에게 대화로써 이해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난 이렇다!!

상대방이 안 받아주면 이미 끝낼 준비를 그때부터 할 것이다. 라는 뜻이 됩니다. 

이미 헤어짐을 준비하고 혼자 방황 다 끝나고 이별 통보.

연애의 끝이 이별 아니겠습니까? 

여자는 잦은 다툼 혹은 의견 대립 뭐 큰 싸움도 아닌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아갈 쯤 그래서 더 이상의 연애는 힘들겠다는 판단이 서서 

여자가 먼저 말을 합니다. 

'우리 그만 만나..'

AB형 남자는 ' 그래 알겠어...'라고 말하고 뒤돌아 섭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한 번쯤은 잡아주길 바라겠지만...

여자분들.. 꿈 깨세요. 절대 그럴 일 없습니다.

그게 끝입니다. 

헤어져!

응 그래~잘 지내...

'

'

'어라? 이 사람 전혀 안 잡네? 아니 헤어지자는 말을 기다린 건가?'라고 생각 이 듭니다.

먼저 그 말 해주기를 기다렸고 상대가 먼저 얘기 안 했어도 다 정리하고 이별을 고했기에 이 여자와는 안되겠다 판단이 들면 여자 모르게 티 하나도 안 내고  혼자 정리합니다.

그 와중에 좀 심란해서 술도 좀 마시고 힘듭니다.

근데 만나고 연락할 건 합니다.

아주 드문드문하게...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말입니다. 

달라진 그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던 여자가 감정적으로 이별을 통보하게 되었다면

이미 AB형 남자는 아무 관계없는 사람에게 얘기를 듣는 것처럼 감정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반대로 AB형 남자가 여자를 몹시 좋아했고 이런 여자는 못 만날 것 같아

여자가 자꾸 속을 섞이면... 아주 미련스럽게 몇 달 몇 년을 끌다가 아주 처절하게 곁에 남아있다가..

(혹은 사귀지 않더라고 몇 년을 옆에서 맴돌다가)

어떤 계기도 아닌 한순간에 이 여자와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 때 한 번도 좋아한 적 없던 것처럼

돌아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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